임문숙 가족 헛묘
1948년 11월 중순 토벌대가 초토화작전을 벌이기 시작한 후, 큰넓궤로 들어가 피신생활을 하던 동광리 주민들은 굴이 발각되자 대부분 더 깊은 산으로 들어갔다. 그러나 그것은 죽음을 재촉하는 길이었다. 토벌대는 눈 덮인 한라산을 누비며 보이는 사람들은 모두 체포했다.
1948년 11월 중순 토벌대가 초토화작전을 벌이기 시작한 후, 큰넓궤로 들어가 피신생활을 하던 동광리 주민들은 굴이 발각되자 대부분 더 깊은 산으로 들어갔다. 그러나 그것은 죽음을 재촉하는 길이었다. 토벌대는 눈 덮인 한라산을 누비며 보이는 사람들은 모두 체포했다.